?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인도 열차 충돌사고 현장


인도 동북부 오디샤주(州)에서 2일(현지시간) 저녁 여객열차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8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AFP·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200km 떨어진 지점에서 여객 열차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철도당국은 성명을 통해 '하우라 슈퍼패스트 익스프레스' 열차가 탈선해 첸나이로 가던 '코로만델 익스프레스' 열차와 뒤엉켰다고 밝혔습니다.

두 열차가 각각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는지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20명이 숨지고 850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1. 폴란드 수도서 50만 명 반정부 시위…“민주화 후 최대 규모”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중심부에서 첫 자유 선거 34주년에 맞춰 약 50만 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4일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집회에 수십만 명이 참가해 극우 포퓰리즘 정부에 항의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
    등록일: 2023.06.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2. “女배우 협박하다 해외 도피”…유세 한번 안하고 당선된 日정치인 ‘황당’
    여배우 등 유명인 협박으로 돈 뜯어낸 일본 유튜버이자 전직 정치인이 체포됐다. [사진출처 = 유튜버 영상 캡처] 여배우나 억만장자 등 유명인들에게 명성을 깎아내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본 유튜버이자 전직 참의원인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지난 4일...
    등록일: 2023.06.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3. '10년간 26만명 사망'…160년된 노후화된 印철도 안전성 다시 도마에
    현지시간 2일 열차 3중 충돌사고… 288명 사망·900여명 부상 인적 오류·기술적 오작동 가능성 제기…당국은 철도 인프라 조사 벌이기로 3일 발생한 인도 열차사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인도에서 1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열차 참사...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4. “임신한 옆집女, 태아에 안 좋다며 ‘와이파이’ 꺼달라네요”
    자료사진. 서울신문DB 임산부한테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웃으로부터 와이파이 공유기를 꺼달라고 요구받은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판 지식인 ‘쿼라’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이웃으로부터 와이파이 공유기를 꺼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A씨는 “이...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6
    Read More
  5. 英식민지때 건설 印 거대철도망, 수십년 안전문제 쌓여 참사로
    인도, 선로 개선·신규 열차 도입에 거액 투입해 현대화 추진 중 모디 "책임자 엄중 처벌"…당국, 생존자 수색 종료 후 원인규명 착수 인도 철도 충돌 참사 [UPI 연합뉴스] 300명 가까운 인명을 앗아간 인도 기차 충돌 참사는 대대적인 철도 현대화 사업이 추진...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6. 집도 차도 잠겼다… 日, 기록적 폭우로 1명 사망·2명 실종
    일본 중부 지역에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NHK 등 외신에 따르면 3일 집중호우로 아이치현에서 1명이 숨지고 와카야마현에서 2명이 실종됐다. 가나가와현에서 12명이 다치는 등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속열...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7. 명문대 출신 스님이 두 아이 아빠?…출판사도 '손절'
    수필가로 활동하며 저서 내고 방송에도 출연 출판사 "선급금·도서 파기금 반환으로 정리"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권의 저서를 내고 방송에도 출연했던 명문대 출신의 한 승려가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8. '쓰레기 산'된 에베레스트…'최다 사망자'까지 최악의 해
    '정복 70주년'···이미 최다 사망 기록 타이 "환경 변화는 물론 등반허가 남발도 문제" 기후변화로 인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사망자 집계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해로 기록될 전망...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9. 인도 사상 최악의 열차사고는 인재(人災)
    직원이 잘못된 선로로 여객열차 진입시켜 현지시각으로 6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붐 인도 동부 오디샤주 발라소르에서 발생한 열차사고 현장. photo AP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인도 동부 오디샤주 발라소르 열차 사고는 여객 열차가 신호 담당자의 ...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
    Read More
  10. 인도 여객열차 2대 충돌 참사…"사망자 최소 120명 · 850명 부상"
    ▲ 인도 열차 충돌사고 현장 인도 동북부 오디샤주(州)에서 2일(현지시간) 저녁 여객열차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8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AFP·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2...
    등록일: 2023.06.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424 Next
/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