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하지원은 3일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집 엄마 나 저녁"이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하지원은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널찍한 테라스에 앉아서 붉게 물든 하늘을 감상하는 모습. 여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지면서 한층 더 운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본 팬들은 "집이 휴양지 같아요. 앉아만 있어도 화보", "아주 멋진 장소네요. 예쁜 사람이 있으니까 더욱 멋져요"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하지원은 2020년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에는 이 건물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