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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 지역에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NHK 등 외신에 따르면 3일 집중호우로 아이치현에서 1명이 숨지고 와카야마현에서 2명이 실종됐다. 가나가와현에서 12명이 다치는 등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속열차인 신칸센과 일반 열차의 일부 노선은 폭우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바라키현과 지바현, 시즈오카현 등에선 약 2100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가옥이 훼손된 곳도 12개 현 최소 178채에 달한다.

전날 일본 중부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구마 지역에는 하루 동안 492.5㎜의 폭우가 쏟아졌다. 미에현 도바시와 아이사현 도요하시시에도 각각 490㎜, 419㎜의 비가 내렸다. 도쿄 도심은 전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217.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번 비는 미국령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 영향이다. 열도 남쪽 해상에 진입한 태풍이 동진하면서 도쿄에 있는 간토 지방부터 시코쿠까지 태평양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에선 4일 오전 6시까지 이즈제도에 120㎜ 등 추가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지바현, 이바라키현, 야마나시현 등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토사재해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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