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일본 중부 지역에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NHK 등 외신에 따르면 3일 집중호우로 아이치현에서 1명이 숨지고 와카야마현에서 2명이 실종됐다. 가나가와현에서 12명이 다치는 등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속열차인 신칸센과 일반 열차의 일부 노선은 폭우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바라키현과 지바현, 시즈오카현 등에선 약 2100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가옥이 훼손된 곳도 12개 현 최소 178채에 달한다.

전날 일본 중부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구마 지역에는 하루 동안 492.5㎜의 폭우가 쏟아졌다. 미에현 도바시와 아이사현 도요하시시에도 각각 490㎜, 419㎜의 비가 내렸다. 도쿄 도심은 전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217.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번 비는 미국령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 영향이다. 열도 남쪽 해상에 진입한 태풍이 동진하면서 도쿄에 있는 간토 지방부터 시코쿠까지 태평양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에선 4일 오전 6시까지 이즈제도에 120㎜ 등 추가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지바현, 이바라키현, 야마나시현 등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토사재해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국민일보


  1. “女배우 협박하다 해외 도피”…유세 한번 안하고 당선된 日정치인 ‘황당’
    여배우 등 유명인 협박으로 돈 뜯어낸 일본 유튜버이자 전직 정치인이 체포됐다. [사진출처 = 유튜버 영상 캡처] 여배우나 억만장자 등 유명인들에게 명성을 깎아내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본 유튜버이자 전직 참의원인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지난 4일...
    등록일: 2023.06.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2. '10년간 26만명 사망'…160년된 노후화된 印철도 안전성 다시 도마에
    현지시간 2일 열차 3중 충돌사고… 288명 사망·900여명 부상 인적 오류·기술적 오작동 가능성 제기…당국은 철도 인프라 조사 벌이기로 3일 발생한 인도 열차사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인도에서 1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열차 참사...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3. “임신한 옆집女, 태아에 안 좋다며 ‘와이파이’ 꺼달라네요”
    자료사진. 서울신문DB 임산부한테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웃으로부터 와이파이 공유기를 꺼달라고 요구받은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판 지식인 ‘쿼라’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이웃으로부터 와이파이 공유기를 꺼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A씨는 “이...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6
    Read More
  4. 英식민지때 건설 印 거대철도망, 수십년 안전문제 쌓여 참사로
    인도, 선로 개선·신규 열차 도입에 거액 투입해 현대화 추진 중 모디 "책임자 엄중 처벌"…당국, 생존자 수색 종료 후 원인규명 착수 인도 철도 충돌 참사 [UPI 연합뉴스] 300명 가까운 인명을 앗아간 인도 기차 충돌 참사는 대대적인 철도 현대화 사업이 추진...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5. 집도 차도 잠겼다… 日, 기록적 폭우로 1명 사망·2명 실종
    일본 중부 지역에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NHK 등 외신에 따르면 3일 집중호우로 아이치현에서 1명이 숨지고 와카야마현에서 2명이 실종됐다. 가나가와현에서 12명이 다치는 등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속열...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6. 명문대 출신 스님이 두 아이 아빠?…출판사도 '손절'
    수필가로 활동하며 저서 내고 방송에도 출연 출판사 "선급금·도서 파기금 반환으로 정리"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권의 저서를 내고 방송에도 출연했던 명문대 출신의 한 승려가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7. '쓰레기 산'된 에베레스트…'최다 사망자'까지 최악의 해
    '정복 70주년'···이미 최다 사망 기록 타이 "환경 변화는 물론 등반허가 남발도 문제" 기후변화로 인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사망자 집계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에베레스트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해로 기록될 전망...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8. 인도 사상 최악의 열차사고는 인재(人災)
    직원이 잘못된 선로로 여객열차 진입시켜 현지시각으로 6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붐 인도 동부 오디샤주 발라소르에서 발생한 열차사고 현장. photo AP 10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인도 동부 오디샤주 발라소르 열차 사고는 여객 열차가 신호 담당자의 ...
    등록일: 2023.06.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
    Read More
  9. 인도 여객열차 2대 충돌 참사…"사망자 최소 120명 · 850명 부상"
    ▲ 인도 열차 충돌사고 현장 인도 동북부 오디샤주(州)에서 2일(현지시간) 저녁 여객열차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20명이 숨지고 8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AFP·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주도 부바네스와르에서 2...
    등록일: 2023.06.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9
    Read More
  10. 범죄도시 마동석도 이건 못 살려…CJ CGV 실적 전망 줄하향
    CJ CGV 실적 전망치 일제히 하락 기대작 ‘범죄도시3′에도 주가 확신 못 해 CJ CGV가 3년째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지만, 이번 분기도 상황을 반전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표 가격 인상으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을 찾...
    등록일: 2023.06.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447 Next
/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