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 여배우인 히로스에 료코의 스캔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4년 연속으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하고 있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히로스에 료코가 셰프와 같은 호텔에 숙박했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지며 불륜 스캔들은 한층 신빙성을 더했다.
이에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도록 엄중히 주의를 주었다. 소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1980년 생인 히로스에 료코는 만 나이 42세로 1994년 제1회 쿠레아라실 그랑프리로 데뷔했다. 영화 '철도원' '비밀' ' 하나와 앨리스' 등 작품에서 활약하며, 국내에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모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2010년 10월 현재 남편 캔들 준과 재혼했다.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