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이하정은 8일 "트리트먼트하러 갔다가 앞머리 커트했어요. 기분 전환"이라며 바꾼 헤어스타일을 공개, 한층 더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이하정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풋풋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하정은 "오늘 제 앞머리 보고 시유 남매는 기절... 엄마 너무 이상하대요"라며 아들과 딸의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욱이는 저한테 유담이 언니 같다고 ㅎㅎㅎ"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