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이틀 연속 폭발하며 3㎞ 높이로 화산재를 분출하고 용암도 쏟아냈다.

11일(현지시간)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9일 오전 7시 46분쯤 처음 폭발했고, 전날까지 7차례 폭발했다.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산 정상에서부터 3㎞ 높이로 치솟았고 용암도 흘러내렸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번 폭발에도 아낙 크라카타우의 경보를 두 번째로 높은 2단계로 유지했다.

또 반경 5㎞ 이내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 금지 조치도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 5월부터는 화산이 한 번씩 폭발하는 등 꿈틀거리고 있어 주민과 관광객의 접근을 막고 있다.

크라카타우 화산섬은 1883년 8월 역대 최악의 화산 폭발 중 하나로 꼽히는 대폭발과 함께 사라졌다.

당시 이 폭발에 따른 쓰나미 등으로 3만 6천여 명이 사망했다.

이후 1927년 크라카타우 화산이 있던 자리에서 다시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현재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솟아올랐다.

폭발이 반복되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2018년 12월 폭발과 함께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를 연쇄적으로 촉발했다.

이에 따라 최고 높이 5m의 쓰나미가 반튼과 람풍 해안을 덮치면서 400여 명이 숨졌다.

 

 

 

TV조선


  1. 양양서 군용헬기 불시착해 2명 경상…엔진 이상 여부 조사 중
    양양서 군용헬기 불시착해 2명 경상…엔진 이상 여부 조사 중 <<연합뉴스TV 캡처>> 14일 오전 10시 21분께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한 교회 앞에서 군용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국군병원으로 옮겨졌다. 군 당국 등은 엔진...
    등록일: 2023.06.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0
    Read More
  2. 갈비뼈 드러낸 앙상한 사자...동물학대 논란 김해 동물원
    사진 출처=김해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경남의 유일한 민간동물원이 최근 사육 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며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동물원 측은 관리가 부실했음을 인정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해시청 홈페이지 '김해시장에 ...
    등록일: 2023.06.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3. 땡볕에 ‘王 생일’ 리허설…털모자 쓴 英 근위병들 줄줄이 실신
    10일 '군기분열식' 리허설 도중 실신한 근위병. [EPA=연합] 영국에서 땡볕 아래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행사를 연습하던 근위병들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기절하는 일이 속출했다고 AP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는 근위...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2
    Read More
  4. 中 지난해 혼인건수 683만건 역대최소…10년만에 반토막
    [중국 결혼증 발급. (시각중국 갈무리=연합뉴스)] 중국의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중국 민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683만 건으로 전년(763만 건)보다 80만 건 줄었습니...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5. 공원 우물까지 팠다…'70년만의 최악 가뭄'에 생숫값 최대 5배 폭등한 '이곳'
    초유의 물 부족 사태···연달아 생수 사재기 지난달 18일(현지 시간) 상점에서 생수를 사가는 몬테비데오 시민. 사진=연합뉴스 ‘70년 만의 최악 가뭄'을 겪고 있는 우루과이에서 생수 가격이 최대 5배 가까이 폭등했다. 식수 부족에 대한 우려가 생수 사재기로 ...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8
    Read More
  6. 캄보디아 사망 한국인 BJ는 아영…“생일에 비보” 애도
    BJ 아영. 인스타그램 캡처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은 유명 BJ 아영(본명 변아영·33)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현지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한국 여성...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8
    Read More
  7. 베트남서 한국인 태운 관광버스 50m 아래 추락…22명 부상
    한국인 등산객 등 33명을 태우고 전복한 관광버스. 사진 제공=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객 21명을 태운 버스가 오토바이를 피하다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2명이 부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1일(현지...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9
    Read More
  8. "최소 4개 전선서 반격"…격전지 마을 3곳에 우크라 국기 걸렸다
    젤렌스키 '대반격' 인정 후 첫 성과…바흐무트 공세도 지속 NYT "1차 방어선 넘었는지 불분명"…러시아는 곳곳서 우크라군 타격 주장 도네츠크 지역에서 전차를 수리 중인 우크라이나군 우크라이나가 수개월 동안 준비한 러시아 점령지 탈환 작전이 본격적으로 ...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9. 젤렌스키, ‘대반격’ 공식화…미·독 전차로 자포리자 진격
    젤렌스키, 캐나다 총리와 공동회견서 첫 언급 언론 “2차대전 이래 최대 규모 군사 작전” 우크라이나군이 9일 동부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M113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10.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용암·화산재 뿜어내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이틀 연속 폭발하며 3㎞ 높이로 화산재를 분출하고 용암도 쏟아냈다. 11일(현지시간)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9일 오전 7시 46분쯤 처음...
    등록일: 2023.06.1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447 Next
/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