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세 딸을 혼자 양육하고 있는 고딩엄마 한지이의 고가의 차와 명품 가방에 관심을 보였다.
6월 1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파산 위기에 놓인 고딩엄마 한지이의 사연이 공개 됐다.
17세에 출산해 초등학교 4학년, 2학년, 4살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한지이는 아이들이 등교, 등원을 한 후 출근을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 한지이가 타는 고가의 차가 공개 되자, 하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상징적인 차다”라고 놀랐다. 김지민은 “진정한 플렉스는 차를 트레이닝복 입고 타는 거다. 갖춰 입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판매 대행 쇼핑몰을 운영 중인 한지이는 가장 많이 벌었을 때 하루에 1,300만 원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하하는 “‘고딩엄빠’ 출연자 중에서 거의 TOP3 안에 들 정도로 성공했다”라고 놀랐다.
한지이의 집도 방 3개, 거실 2개, 고급 테라스에 화장실까지 상당히 넓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최고급 안마의자, 고가의 전자제품, 명품백까지 재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한지이는 “저희 집은 자가나 전세는 아니고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50만 원을 주고 들어오게 됐다”라며 전자제품도 렌털이라고 밝혔다.
명품 가방들은 총합 약 1,600만 원 상당이었다. 이인철 변호사는 “다 팔아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김지민은 “나한테 싸게 3개만 팔아라”고 말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