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둘러싸고 일본 현지 시민단체들이 반대 집회를 열었다고 21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안팎에서 온 150여명이 지난 20일 현청사 주변을 행진하며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후쿠시마현 지사와 의회를 상대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방류 방침을 중단시키도록 나서 달라고 요구하는 요청서도 제출했다.

이날 집회는 '더 이상 바다를 더럽히지 말라, 시민회의'라는 이름의 시민단체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한국 어민단체인 전국어민회총연맹 집행위원장이 보낸 "완전히 안전하다고 검증될 때까지는 방출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도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1. 요르단강 서안서 이스라엘인 겨냥 총기 난사‥최소 4명 사망
    사진제공 :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무장정파 하마스 조직원 등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4명의 이스라엘인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군과 응급구조 기관인 '마겐 다비드 아돔', MDA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요르단강 서안 중부에 있는...
    등록일: 2023.06.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2. 남수단, 수단 내전으로 피난민 폭주 "경제 위기"- 유엔특사
    석유 풍부한 내륙국 남수단, 수단항구 이용 수출 수단난민 11만 7천명입국.. 경제난에 생필품도 바닥 [렌크( 남수단)=AP/뉴시스] 수단을 탈출한 남수단 출신 피난민들이 5월16일 국경지대의 렌크 시에 있는 임시수용소에서 구호를 기다리고 있다. 유엔 남수단...
    등록일: 2023.06.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Read More
  3. '중국 말고 인도' 높아진 위상...인도 총리 만나려 애플·구글·MS CEO 총집합
    인도 모디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국빈 방문 미국과 중국 견제하고 미국 인도 밀월 관계 희망 빅테크 CEO들도 모디 총리 접견 협력 방안 논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월 인도를 방문해 인도식으로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애플 팀 쿡...
    등록일: 2023.06.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4. "우리도 싫어"...日 시민단체, 후쿠시마서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둘러싸고 일본 현지 시민단체들이 반대 집회를 열었다고 21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안팎에서 온 150여명이 지난 20일 현청사 주변을 행진하며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후쿠시...
    등록일: 2023.06.2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5. "미, 말라리아 모기 퍼뜨려 러 공격하려 한다" 러 사령관 주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이 말라리아 등에 감염된 모기를 이용해 치명적인 생물학전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한 미국 생물학자가 지난 2019년 8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모기를 조사하고 있다. 러시아는 19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
    등록일: 2023.06.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6. '타이태닉 탐사' 심해 관광 잠수정 실종…영국 억만장자 등 5명 탑승
    ▲ 타이타닉 탐사 심해 잠수정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영국 BBC와 가디언, 미국 AP 통신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보스턴 해안경비대가 대서양에서 실...
    등록일: 2023.06.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7. CNN "댐 폭파 지역 러군, 자포리자 등으로 이동중"
    침수로 우크라군 드니프로강 넘어 진격 못할 것으로 판단 러군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전 지역 점렴 계획 포기 안 해 TNT 3.5t 등 실은 탱크 보내 원격 폭파하는 새 전술은 실패 [아우디이우카=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아우디이우카 외...
    등록일: 2023.06.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8. "생존자 전원 남성"...'지중해 침몰' 난민선 내부에 차별 있었나
    출처 = 그리스 해안 경비대 그리스 남부 펠로폰네소스 연안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 밀입국선이 전복돼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가운데, 배 안에서 차별이 있었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참사에...
    등록일: 2023.06.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9. 피자의 고향 이탈리아서 “마르게리따 못 만들겠다” 무슨일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 출처 = 픽사베이] 기상 이변으로 유럽의 식자재값이 폭등하면서 이탈리아에서 마르게리타 피자를 만들어 먹기 어렵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의 ‘마르게리타 피자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18.4% ...
    등록일: 2023.06.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10. “코로나 학번은 좀…” 기업들 발 빼자 취업 어려워진 韓·中 청년들 어쩌나
    지난 4월 11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 많은 구직자들이 몰렸다. AFP 연합뉴스 국내에서도 19~23학번을 포괄하는 이른바 ‘코로나 학번’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현상은 이웃 중국에서 더욱 뚜렷하다. 올해 중국에서 대학 졸업생들이 1158만...
    등록일: 2023.06.2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424 Next
/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