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수호가 결혼한다.
하수호는 6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수호 아내는 7살 연하로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하수호는 2010년 영화 '의형제'로 데뷔한 후 '고지전', '명량', '남한산성', '안시성', '비상선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 '스토브리그', '원 더 우먼',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악독한 빌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