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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도 송지효의 활약을 미비했다. 이날 농구 대결이 남성 멤버 위주로 치러졌다는 점을 제외해도 송지효는 같은 ‘런닝맨’ 여성 멤버인 전소민과도 비교되는 방송분이었다.이를 두고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정도면 사실상 병풍 아니냐’ ‘사실상 태업’ ‘편집 유무를 떠나 저 정도 무성의한 태도면 하차가 마땅하다’ 등의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런닝맨’에 등장하는 송지효를 둘러싼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히려 꾸준히 제기돼 왔다. 무성의한 방송 태도, 타 멤버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존재감 등이 도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