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쾌척했다.
한혜진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지인들만 아는 찐 맛집! 인간 한혜진의 리얼 회식 자리 공개 (솔직 100%, K-술게임, 1L 생맥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도쿄 출장을 간 한혜진은 직원들과 함께 회식 시간을 가졌다. 한혜진은 갑자기 직원들에게 봉투 하나를 건네며 "운동화 하나씩 사서 신으면 좋겠다. 많은 돈은 아니다. 1/N로 나눠 가져라"고 머쓱해했다. 제작진은 이 돈으로 모두 운동화를 구매했다고 후기를 덧붙였다.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삶이 쉽지 않다고 토로하기도. 그는 비수기와 성수기의 체중 차이를 4~5kg라고 고백하며 스스로 정해놓은 마지노선이 있고 거기에 다다르면 먹는 걸 자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직원들과 모바일 게임으로 회식비 내기를 했다. 결과는 한혜진의 연패. 이에 한혜진이 회식비 쏘기에 당첨됐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