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한화의 8연승을 축하했다.
1일, 조인성이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 8연승 승리의 밤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8연승 얼마만인가..도저히 안 먹을 수 없네.."라고 글을 남겼다. 조인성이 공개한 사진은 얼음이 가득한 술 잔에 간단한 과자 안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화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0대 4로 완파하고 무려 18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조인성은 평소 야구에 대한 애정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한화 이글스의 골수팬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지난 6월에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 직관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