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여름 성수기 시즌 난장판이였던 광안리 수변공원이
올해는 이렇게 바뀜
작년과는 다르게 한산한 모습
안전관리 요원이 순찰 중이라 적발시 경고 후 술자리 정리를 시킴 (입구에서 적발시 아예 입장안됨)
그 와중에 근처 횟집상인들이 금주구역 단속때문에 상권 다죽겠다면서 항의 하기도 한다고 ㄷㄷㄷ
그리고 부산 수영구청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마술쇼, 줄 인형극, 작은 음악회, 플리마켓 등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해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