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지난 1일 “싸움 & 화합 독이 되어버린 사랑 vs 모든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 레베카 10주년 화이팅. 한국인은 삼세번”이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두 팔로 하트를 만든 후 바다로 뛰어 들어갔다.
두 사람은 바다로 들어가 물장난을 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뮤지컬 ‘레베카’ 10주년을 자축한 것.
특히 옥주현은 빨간색 수영복을 입었는데 엉덩이 노출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옥주현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옥주현의 파격적인 노출에 “유교걸 조금 당황”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옥주현은 “유교걸 여기 와봐야겠다. 난 양반이야”라고 답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