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44·본명 공지철·사진 왼쪽)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 오른쪽)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SNS 캡처 |
배우 공유(44·본명 공지철)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은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생일 이틀 차이 사랑하는 둘, happy birthday(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적었다.
손흥민의 생일은 7월8일, 공유는 7월10일로 평소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이 생일파티를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월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그날부터 보고 싶었어요 EP.1 공유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게스트로 나왔던 공유는 “손흥민과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꽤 전에 서로 인사하고 친해졌다”면서 “런던 가서 경기도 봤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공유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게 수여되는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공유 SNS 캡처
세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