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골프 연습장이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조현아는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조현아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앞서 조현아는 5000평 규모로 이뤄진 저택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게다가 집안에 골프장이 있다고 소개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자신의 집 뒷마당 위주로 촬영했다. 이곳에는 대형 골프장이 아닌, 조현아 혼자 이용하는 미니 골프 연습장이었다. 조현아가 틈틈이 퍼팅 연습을 하기 위해 따로 만들어둔 공간.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도 아직 안 해봤다. 앞으로 해나갈 예정이다"며 웃었다.
골프 연습장 소개를 마친 조현아는 마당에 설치된 소파에 자리를 잡았다. 조현아는 "남양주에 이사온 지 2년 됐고, 어제 재계약했다"면서도 "제가 전세인데, 이 집이 팔리면 10월에 이사가야 한다. 이사비용을 내주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마당에 놓인 소파를 애용한다는 조현아는 "항상 여기 이렇게 누워있다"며 곧바로 포즈를 취했다.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