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가 배우에 대한 질투로 시선을 끌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남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남희에게 안경 벗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김남희는 "안경 쓸 때가 있고 벗을 때가 있다. 오늘 스타일링이 벗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아 벗었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연예인병 걸렸네"라며 김남희를 저격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의 MC들은 그런 전현무에게 "X싸고 있네"라며 역으로 질타를 했다.
양세형은 "현무 형이 요즘 배우들한테 질투를 하더라. 우리를 좀 질투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전현무는 "할 게 있어야지"라며 웃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