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참모총장이 지명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 부참모총장을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은 과거 합참 전략 국장으로 근무했고, 주한미해군 사령관으로 복무한 경험도 있습니다.

미국 군 역사상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4성 장군 위치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앞서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은 후임 참모총장 후보군에 포함되기는 했지만 유력 인사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 중국 작전에 능해 해군참모총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 온 새뮤얼 퍼파로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중국의 위협을 최전선에서 맞서는 인도태평양사령관에 임명됐습니다.

인태사령관은 주한미군을 책임지는 자리기도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프란체티 장군은 복무 내내 작전과 정책 양 부문에서 확장적 전문성을 보여 왔다"며 "인준을 통과하면 그녀는 미군 역사상 첫 여성 해군참모총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해안경비대장에 여성인 린다 페이건을 임명한 바 있지만 공식적으로 해안경비대는 국방부가 아닌 국토안보부 소속이라는 점에서,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군의 최고위직에 오른 것으로 평가됩니다.

 

 

SBS


  1. 치즈 덩어리에 숨긴 코카인 8㎏…미국 텍사스 국경서 덜미
    현지시간 23일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프레지디오 세관 요원들이 지난 20일 큰 치즈 덩어리 4개에 숨겨져 있던 코카인 17.8파운드(약 8㎏)를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밀반입을 시도한 남성은 픽업트럭에 치즈를 싣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
    등록일: 2023.07.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2. "SNS가 학생들 망쳐" 美교육청, 틱톡·페북에 소송
    "SNS가 교내 질서 무너뜨렸다" 위험천만한 틱톡 챌린지 유행에 골머리 미국 각 지역의 교육청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학생들의 SNS 사용으로 인해 교내 질서가 무너졌다는 이유에서다. 23일(현지시간...
    등록일: 2023.07.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3. 트위터 '파랑새' 사라지고 까맣게?…머스크 "로고 바꿀 것"
    머스크 "새 작별하고 알파벳 X로" 'X법인'과 통일성 강조하나 파란색→검은색 변경도 가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갈무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파랑새’ 로고를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
    등록일: 2023.07.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4. 괌 위협에 ‘허브 앤드 스포크 전략’ 뽑아 든 美
    ‘中 탄도미사일’ 대비 위해 태평양 섬에 최강 F-22 잇달아 배치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티니언섬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군 폭격기들이 일본 본토를 공격하기 위해 발진하던 곳이다. 미군은 1944년 7월 24일 이 섬에 상륙해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5. 더 심해진 이상기후, 원흉은 엘니뇨…경제손실 3853조원
    2029년까지 세계 경제에 3조달러(약 3850조원) 손실 입힐 수 있어 엘니뇨로 폭염 등 이상기후는 두배로 더 심해진다. <자료 사진>ⓒ News1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에서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국가들에 폭염이 덮쳤다. 지난 6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엘니...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6. "넥스트 전장은 생성형 AI"…美, GPU 수출금지·클라우딩 접근제한 나설 듯
    ■격화되는 미중 AI 패권경쟁 ■<상>美, 대중 AI 전방위 규제 美, 70년대 반도체로 소련 따돌려 중, 반도체·전기차이어 AI 집중육성 美, 中이 군사·안보분야 기술적용 우려 엔비디아 제품 中수출 금지할 수도 클라우딩 컴퓨터에 中 접근도 제한 연합뉴스 1970년...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7. "너겟 뜨겁다고 말 안 해, 딸 화상"…美 부모, 맥도날드서 10억 받는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갓 튀긴 치킨너겟 때문에 어린 딸이 2도 화상을 입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해 10억 원 넘게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뉴욕 데일리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19일 플로리다 브로...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8. 바이든, 미 최초 여성 해군참모총장 지명…인태사령관 교체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참모총장이 지명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리사 프란체티 해군 부참모총장을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란체티 부참모총장은 과거 합참 전략 국장으로 근무했고, 주한미해군 사령...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9.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집속탄의 정치군사학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외곽에 떨어져 있는 집속탄. photo 뉴시스 지난 7월 7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불법적 침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집속탄(cluster munitions·일명 확산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CNN의 국제정세...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10. 납치된 미국 13세 소녀 '구해줘요' 쪽지로 탈출
    납치된 13세 소녀가 구해달라고 쓴 쪽지. 〈사진=AP 연합뉴스〉 미국에서 13세 소녀가 납치범의 차 안에 갇혀 있다가 'Help me(구해주세요)'라고 쓴 종이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줘 구출됐다고 CBS 방송 등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
    등록일: 2023.07.2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47 Next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