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한 중학교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제34 중학의 체육관 지붕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체육관 안에는 여자 배구팀 선수와 코치 등 19명이 운동 중이었고,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을 뺀 15명이 무너진 건물 더미 안에 갇혔습니다.

철야 구조 작업 결과 오늘 새벽 5시 반 기준, 10명이 숨지고, 4명은 중태이며, 아직 갇혀있는 1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공안당국은 체육관 옆 공사장에서 건축 자재를 체육관 지붕에 쌓아뒀다가 사고로 이어진 걸로 보고 시공 책임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1. 하루에 3개월치 비 캐나다, 홍수로 30명 사망 아프간…지구촌 '물난리'
    인도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27명 사망 중국 동부도 폭우로 5명 사망…수천명 대피 캐나다 노바스코샤 지역 홍수로 도로가 파손되었다. ⓒ 로이터=뉴스1 캐나다에서 대홍수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실종됐다. 폭우는 캐나다 뿐 아니라 아프...
    등록일: 2023.07.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9
    Read More
  2. 40도가 평균 기온되나…불구덩이 빠진 日
    7월 중순인데도 일부 지역이 39도대로 치솟으며 일본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올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 최고 기온 39.1도를 기록하는 등 35도 이상의 폭...
    등록일: 2023.07.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3
    Read More
  3. No Image
    中 중학교 체육관 붕괴...14명 사상·1명 구조 중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한 중학교 체육관 지붕이 무너져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제34 중학의 체육관 지붕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체육관 안에는 여자 배구팀 선수와...
    등록일: 2023.07.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4. 차별에 불매운동했는데…오히려 中서 더 잘팔린 BMW
    지난 4월 중국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박람회 전시장에서 중국인 소비자와 외국인 소비자가 차별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됐지만 같은 시기 중국에서의 BMW 판매는 이전보다 오히려 더 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최근 중국 상하이 모...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Read More
  5. 우크라이나 난민 630만명…EU에 부담일까 기회일까
    랜드연구소 “10년 내 고국 돌아갈 확률 적어” 난민 아동 4명 중 1명만 등교…“교육 기회 줘야” EU 평균 대비 높은 학력·숙련도…“노동 부족 메울수도” 독일 베를린 외곽의 임시 난민 캠프의 아동들. [게티이미지] 우크라이나 전쟁이 500일이 넘어가면서 유럽연합...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6. 노랗게 구운 中 ‘황금매미 빵’…고단백질 덩어리 인기
    중국 산둥성의 한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고단백질의 곤충을 가득 넣어 구운 일명 ‘황금매미 빵’을 출시해 화제다. 22일 청두일보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산둥성 린이시의 한 빵집에서 올여름 야심차게 준비해 출시한 신제품으로 노랗게 구워진 황금빛 매미가 잔...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6
    Read More
  7. 캐나다 동부서 52년만의 폭우…7만명 정전 피해
    노바스코샤주에 200㎜ 비로 곳곳 홍수…일부 주민 대피령 캐나다 핼리팩스 폭우로 물에 잠긴 자동차 [AP/캐나다프레스=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에서 역대급 폭우가 내려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캐나다 ...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8. 그리스 로도스섬 산불…관광객 등 3만 명 대피
    그리스 동남부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번져 주민과 관광객 등 3만 명이 대피했다고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로도스호텔협회는 이날 관광객 만 명가량이 버스나 도보, 배를 통해 로도스섬 북부로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9. "곰에 먹힐 뻔한 새끼 무스 구했다가 해고당했다"…이유는
    흑곰에게 잡아 먹힐 뻔한 새끼 무스를 구한 캐나다 남성이 직장에서 해고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회사 차로 새끼 무스를 구한 뒤 해고당한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캐나다의 한 석유회사에 근무하던 마크 스카지는 지...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2
    Read More
  10. 하늘에서 에어컨이 뚝…버스 기다리던 대만 여대생 사망
    지난 20일 오후 1시께 대만 신베이시 한 버스장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20대 여대생이 돌연 하늘에서 떨어진 에어컨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많은 대만들을 안타깝게 했다. 21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신베이시 반차오구 신푸지하철역 2번 출구 인...
    등록일: 2023.07.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448 Next
/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