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카메룬 서부 해안 도시 두알라 [구글 지도 캡처]

 

아프리카 카메룬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두알라에서 4층 건물이 무너져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알자지라 방송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 30분께 수도 야운데에서 서쪽으로 210㎞ 떨어진 해안 도시 두알라의 한 4층 건물이 옆의 작은 건물 위로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무너진 4층 건물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3명이 숨졌다고 쿠르테스 주택부 장관이 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피해를 본 두 건물에 총 2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붕괴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압델 카드레이 소방서장은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 벽에 금이 많이 갔다고 이웃 주민들이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MBC


  1. "빵값 또 오르나"…러 다뉴브강 폭격에 밀 가격 5개월만에 최고
    곡물가 들썩…밀 가격 부셸 당 7.7달러 美, 나토 동맹국 루마니아 부근 공격 주목 세계 곡물 시장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시설에 대한 공격을 루마니아 접경 지역인 다뉴브강 항구로 넓힌 데 따른 것이다. 25일(현지시간) 주요 ...
    등록일: 2023.07.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2. 한겨울에도 ‘맨발’ 고집… 7년 째 신발 신지 않는 여성의 사연
    더 미러 건강을 위해 7년 째 맨발로 걷는 영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한겨울에도 신발을 신지 않는 이 여성은 맨발로 걷기 시작한 뒤부터 만성피로와 감기, 관절통 등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잉글랜드 동부 첼름스...
    등록일: 2023.07.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3. 日상장사 평균 급여 6608만원, 한국은?
    日상장사 직원 평균 연봉 732만엔, 10년래 최대 증가 韓 평균 임금은 2021년 기준 8016만원, 10년간 43.3% 증가 韓 상승 속도는 G5보다 높은 수준, 엔저로 한일간 격차 더 늘어 내년 韓 최저임금 9860원, 도쿄도 넘어서 일본 도쿄의 긴자 풍경. 연합뉴스 지난...
    등록일: 2023.07.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4. 일본인 인구 처음으로 모든 지방서 감소…외국인은 300만명 육박
    일본인 인구가 처음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출산율이 높은 오키나와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인구는 역대 최다인 299만명으로 집계됐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총무성 '인구 동태 조사' 자료를 인용해 올 1월1일 기준 일본인은 1...
    등록일: 2023.07.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5. 카메룬서 4층 건물 무너져 최소 33명 사망‥"사상자 더 늘 수도"
    카메룬 서부 해안 도시 두알라 [구글 지도 캡처] 아프리카 카메룬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두알라에서 4층 건물이 무너져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알자지라 방송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 30분께 수도...
    등록일: 2023.07.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3
    Read More
  6. 그리스 로도스섬 산불 일주일째…관광객 3만명 ‘긴급 대피’
    전날에도 관광객·주민 약 1만9000명, 거리서 ‘밤샘’ 최근 산불 중 최대 규모…소방당국 "역대 최악" 평가 그리스 동남부 로도스섬에서 산불이 일주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 약 3만명이 대피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로도스섬 관광객들이 산불을 피해 호텔을...
    등록일: 2023.07.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7. "과반 의석은 없다"…스페인 총선 1위 국민당, 극우당과 연정 할 듯
    23일(현지시간) 스페인 사회당 지도자이자 총리인 페드로 산체스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총선 연설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스페인 총선에서 우파 진영인 국민당(PPP)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다. 다만, 중도 좌파 집권여당과 ...
    등록일: 2023.07.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8. "히잡 안 쓴 여배우 포스터 안 돼"...영화제 금지한 이란
    이란단편영화협회 포스터/사진=연합뉴스 이란 정부가 히잡을 쓰지 않은 여배우 사진을 포스터로 썼다며 영화제 개최를 금지했다고 현지시간 어제(23일)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관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문화부 장관이 오는 9월 이란단편영화협회(...
    등록일: 2023.07.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9. 펭귄 2000마리 떼죽음…우루과이 연안 밀려든 사체, 무슨일
    지난 2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말도나도주 라후아니타 지역 해안가에 펭귄 사체가 놓여 있다. AFP=연합뉴스 최근 남미 우루과이 연안에 펭귄 사체 수천마리가 떠밀려 와 정부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 등에 따르...
    등록일: 2023.07.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10.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고치…공급부족·中 부양책 기대
    WTI·브렌트유 모두 기술적 과매수 영역 진입 OPEC+감산으로 공급 부족 전망…4주 연속 상승세 美, 강력한 수요에 휘발유 선물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 中 석유 수요 “예상 뛰어넘고 있다”…부양책 예고에 기대감 ◆…공급 부족 우려와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등록일: 2023.07.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425 Next
/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