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자외선 차단 패치에 소신발언 "여자들 안 예뻐"

배우 엄지원이 자외선 차단 패치에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엄지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친구들과 골프 모임 영상을 업로드했다. 엄지원은 골프장 이용 경험이 적다는 지인에게 코칭해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 도중 휴식시간을 갖게 된 엄지원은 "제가 여러분을 위해서 볼패치 떼려고 했는데 얼굴이 소중하니까 잠시 붙이고 있겠다"며 미소지었다.

실내로 자리를 이동한 엄지원은 얼굴에 붙이고 있던 자외선 차단 패치를 떼며 "저는 여자들이 이거 하는 게 진자 그렇게 안 예쁘더라"고 말했다.



촬영을 하고 있던 지인이 광고에 대해 언급하자, 엄지원은 서둘러 "하지만 저도 이걸 하고 있다"며 자외선 차단 패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엄지원은 골프장 이용 에티켓에 대해 상세하게 나열했다.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