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프랑스 여행 중 지친 기색에도 미모를 발산했다.
황신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프랑스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프랑스의 남부 지역을 찾은 황신혜는 낯선 도시만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인들과 동행한 황신혜는 모델을 자처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 요청을 받아들인 황신혜는 사진 촬영에 집중했다.
"화보집 하나 내"라는 지인들에 황신혜는 "책 한 권 내줄 건 가봐"라며 반응했다.
"인생샷이다"는 지인의 감탄에 황신혜는 자신의 사진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게 뭐니" "이게 최고야"라며 외모에 미치지 못한 사진에 불만스러워했다.
여행지를 옮긴 황신혜는 "뭐라 설명이 안 된다"며 마을 곳곳의 풍경을 만끽했다.
숙소를 직접 예약해 더 만족스러워한 황신혜는 야외 수영장과 정원을 혼자 산책했다. "저녁 아홉시인데 이렇다"며 밝은 하늘을 바라봤다.
황신혜는 "오늘 하루 종일 땀나고 씻지도 못했다"고 걱정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여행 총괄을 맡았다는 황신혜는 "숙소부터 식당부터, 코스짜는 걸 모두 제가 해서 부담감이 있었다. 그러나 다들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히고, 지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