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유명 여성 래퍼 카디비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미국 유명 여성 래퍼 카디비가 공연 중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져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무대 위에서 탐폰을 노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연예 전문 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카디비가 최근 무대 위에서 ‘여성생리용품’ 탐폰 줄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금색 원피스를 입고 나온 카디비는 노래 ‘WAP’에 맞춰 춤을 추는 과정에서 엉덩이를 흔들다 갑자기 착용 중이던 탐폰의 실이 드러난 것이다.

특히 그는 자신이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주요 부위를 두드리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카디비는 속옷은 물론 신발도 신지 않았다.
 

속옷을 입지 않은채 무대에 오른 카디비가 춤을 추고 있다. [사진출처 = 페이지식스]

 

카디비는 다음날 열린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보닥 옐로’(Bodak Yellow)를 부르며 무대 앞으로 나가던 중 갑자기 관객석으로부터 날아든 액체에 얼굴 등이 흠뻑 젖었다. 한 관객이 자신이 컵 속에 들고 있던 술을 카디비를 향해 퍼부었기 때문이다. 놀란 카디비는 자신이 들고 있던 마이크를 해당 관객에게 집어던지고 삿대질을 하며 고함을 질렀다.

이후 보안 요원들이 곧바로 관객을 공연장 밖으로 끌고 나가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해당 영상은 트위터와 틱톡에서 조회수가 수백만 건에 이르며 확산했다.

 

 

매일경제


  1. 트럼프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 "심각하다" 65%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3번째 기소와 관련한 미국 ABC 방송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65%가 이번에 적용된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를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성 추문 입막음 혐의와 기밀문서 유출 혐의 기소에 대한 조사에...
    등록일: 2023.08.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2
    Read More
  2. '깜빡깜빡' 도시 한가운데 거대 눈알 출현...무슨 일?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거대 눈알 구조물이 나타나 화제입니다. 4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전시된 거대 눈알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이 거대 눈알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 세워진 지구본 모양의 구형 건물로 ...
    등록일: 2023.08.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8
    Read More
  3. “엉덩이 흔들다 보였다”…‘노팬티’ 차림 무대 오른 유명 女가수 ‘논란’
    미국 유명 여성 래퍼 카디비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미국 유명 여성 래퍼 카디비가 공연 중 관객에게 마이크를 던져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무대 위에서 탐폰을 노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연예 전...
    등록일: 2023.08.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1
    Read More
  4. 트럼프 출석하는 워싱턴DC 법원 풍경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출석한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앞에서 트럼프 찬반 시위자들이 취재진과 뒤섞인 모습. 2023.8.4
    등록일: 2023.08.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0
    Read More
  5. “주행거리 속였다”... 테슬라 미국서 또 집단 소송 직면
    미국의 테슬라 소유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이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테슬라가 실제 주행거리가 광고와 달라 소비자들을 속였다는 것이 이유다. 테슬라 차량에 부착된 로고. 외신 보도를 ...
    등록일: 2023.08.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4
    Read More
  6. 美, 니제르 대사관 부분 대피령…쿠데타 수장 "굴복안해"
    WB "재정지원 중단" 2일(현지 시간)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서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니제르의 쿠데타(군사정변) 수장이 민주주의 정권 전복을 멈추라는 주변국의 요청을 일축했다. 미국은 니제르에 있는 자국 대사관에 부분 대피령을 내렸다. ...
    등록일: 2023.08.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3
    Read More
  7. 美 기업, 직원 다이어트 약물 보험 적용 중지…비용 절감 차원
    텍사스대학교 약품 보험료 3배 증가...월 500만달러 들어 대학 복지 담당자 "직원이 직접 다이어트 방법 찾아보길" [텍사스=AP/뉴시스] 미국의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들에게 제공하던 다이어트 약물의 보험적용을 해제한다고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
    등록일: 2023.08.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8. 한낮 최고 51도 이란, 이틀간 ‘특별 공휴일’ 선포한 속사정
    지난 1일 이란 테헤란에서 한 소년이 공원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연일 50도가 넘는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중동에서 이란 정부가 이틀간의 특별공휴일을 선포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이란 정부가 전례없는 폭염...
    등록일: 2023.08.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2
    Read More
  9. '줄기소' 트럼프측, 올 상반기 소송비용 510억원 넘어
    "사법리스크 속 트럼프 후원 PAC '세이브 아메리카' 재정 위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지원하는 정치활동위원회(PAC) '세이브 아메리카'가 올해 상반기에만 법률 비용으로 4천만 달러(약 510억원)가 넘는 금액을 썼다...
    등록일: 2023.07.3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6
    Read More
  10. “구토하고, 경련 일으켰다”…에어컨 고장, 美경찰견 8마리 ‘떼죽음’
    폭염속 에어컨 고장난 차 갇혀 美경찰견 8마리 떼죽음 당했다 폭염이 미국 전역을 덮친 가운데 에어컨이 고장 난 차량에 실려 훈련시설로 옮겨가던 경찰견들이 무더기로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훈련견(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폭염이 미국 ...
    등록일: 2023.07.3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22 Next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