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함으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10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올여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실관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어 주말로 이어질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스토리의 신선함에 맞먹는 미친 연기력. 올해의 최고 영화상 드립니다.”(롯데시네마_권****), "올여름 극장가는 콘유의 것!”(롯데시네마_김****), “이병헌 연기 경지에 올랐다. 영화 몰입감 최고여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롯데시네마_송****), “올해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롯데시네마_이****), “올여름 한국 대작 영화 중 넘버원”(롯데시네마_이****), “근래 한국 영화 중 가장 수작이다.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명불허전”(CGV_허****),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CGV_ly****)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곱씹게 하는 밀도 높은 스토리에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입소문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