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명품 가득 드레스룸+남산뷰 한남동 집 공개‥풍자 주작 폭로(살림남2)

by 민들레 posted Aug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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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이희철이 한남동 집을 공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희철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풍자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오빠를 살림남에 추천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이희철을 추천했다. 이희철은 압구정동에서 9년째 펍을 운영 중으로, 장기용, 산다라박, 기안84, 박재범 등 수많은 스타들이 이곳을 찾았다. 이희철은 사진작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풍자는 “원래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진짜 많이 챙겨줬다. 요리 실력이라고 따지기도 웃긴게 그냥 쉐프다. 트렌드를 굉장히 잘 알고 있다”라고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에서는 강아지 3마리, 고양이 1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이희철의 집이 공개 됐다. 한남동에 있는 이희철은 집은 탁 트인 넓은 거실에 남산뷰와 함께 곳곳이 정원처럼 식물로 꾸며져 있었다. 군데군데 아기자기하고 힙한 소품이 장식돼 있었다.

침실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켠에는 아담한 작업실이 마련돼 있었고,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에는 옷과 패션 소품들이 색깔과 용도별로 칼같이 정리돼 있었다. 그러나 풍자는 “언제부터 집을 이렇게 해놓고 살았나. 언제부터 웰컴 푸드가 있었나”라고 지적했다. 이희철은 “공중파잖아”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희철이 화분이 150개 정도 된다는 말에 풍자는 “서울숲보다 많은 것 아니냐”라고 놀랐다. 풍자는 소파 커버 교체부터 정리된 냉장고, 침실의 책 등 방송 때문에 설정한 것을 발견하고 “이거 너무 거짓된 삶이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