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 딸과 가족여행을 떠났다.
13일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세 가족의 행복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고소영은 공항에서 남편 장동건과 나란히 비행기로 들어가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편안한 일상복을 입은 고소영은 딸의 손을 꼭 부여잡고 외국의 길을 자유롭게 누비는 등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여행을 즐겼다.
일본에서 포착된 장동건과 고소영, 그리고 딸은 소소하지만 행복한 가족여행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생애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꽃보러, GO소영'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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