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25일 “Sang Soon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케이크를 공개하며 이상순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은 이상순의 생일로, 이효리는 남편의 생일을 맞아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이름이 적힌 케이크를 선물했고, 함께 산책을 하며 애정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소박한 생활을 이어가 화제를 모았고, 그 모습은 ‘무한도전’,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최근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또한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하루씩 번갈아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tvN ‘댄스가수유랑단’에 출연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