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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까지 놀라게 한 스타들이 있다.

스타들은 일거수일투족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이에 같은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등 사소한 일로도 열애설이 피어오른다. 그럼에도 조용히 사랑을 꽃피워 비밀연애로 백년가약 결실을 맺은 '비밀연애 만렙' 스타들을 모아봤다.

20일 배우 김동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실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조용히 교제하다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중인 소식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에는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동료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두번째 남편'를 통해 두번째 호흡을 맞췄으며 백년가약까지 맺게 됐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5세 연상이다.



이들의 결혼과 임신 소식에 엄현경이 최근 방송을 통해 짝사랑한 남자가 있다고 밝혔던 사실 또한 재조명 됐다. 엄현경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짝사랑을 고백했다.

상대방이 짝사랑 사실을 알고 있냐는 물음에는 "잘 모르겠다. 티를 안 내고 연락도 잘 안 하고"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됐다.

방송인 겸 프로 포커플레이어 홍진호는 지난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돌연 결혼 발표를 했다.



그는 "결혼을 하려고 준비 중이다. 숨기는 것을 안 좋아해서 커플링을 끼고 다닌다"고 자랑했다. 왼손에 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해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가수 백아연은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12년 가요계 데뷔 이후 단 한번의 열애설 조차 없던 백아연은 결혼 소식을 초고속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2년간의 열애로 백년가약 결실을 맺은 그는 지난 12일  양가 가족, 친지만 불러 결혼식을 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해에는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다. 지난해에 양가 어른들 사이에 상견례도 있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다"며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2014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시집 얘기를 하긴 하는데 아직은 계획이 없다. 시집은 고사하고 연애도 못 한다. 안 생긴다"며 전한 바 있다.

또한 "지금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가도 오락가락한다. 남들이 하는 걸 보면 부럽다. 시집을 가고 싶지 않다가도 남들이 하니까 가야될 것 같기도 하고, 오만 생각이 든다. 나이로는 위태위태하다. 작년까지는 내 계획이 있으니 남들이 뭐라 해도 괜찮았는데 34세가 되니까 고민이 많이 든다"며 결혼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깜짝' 결혼 발표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밖에도 이지혜, 최지우, 하하-별, 제이쓴-홍현희 등 열애설 없이 곧바로 결혼을 발표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행복한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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