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아들을 공개했다.
11일 박한별은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무가 가득한 한 카페를 찾은 박한별은 모자를 쓴 채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 팔에 아들을 안고 있는 박한별은 엄마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유석이 버닝썬 사태 인물로 지목되며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으면서 박한별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은 지난해에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