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해변 도시 데르나가 홍수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대홍수가 발생한 리비아에서 사망자가 5300명이 넘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내무부 대변인은 동북부 데르나 지역에서만 사망자가 53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앞서 데르나 지역 당국은 사망자수를 2300명으로 집계했다.

리비아에서는 지난 11일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 ‘대니얼’이 북동부 지역을 강타해 댐이 붕괴되면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실종자가 1만여명에 달해 이번 물난리로 수천명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한 뒤 사실상 무정부 상태다.

유엔과 서방이 인정한 과도정부 리비아통합정부(GNU)는 서부를,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은 동부를 나눠 통치하고 있다.

특히 상류의 댐 두 개가 붕괴해 주민들이 떠내려가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데르나는 오랜 기간 이슬람국가(IS)의 지배를 받았다.

 

경향신문


  1. 푸틴 “머스크, 의심의 여지 없이 훌륭” 극찬 왜?
    ‘대러공격 저지’ 보도 반응 추측…블라디보스토크 EEF서 언급 - CNN “일부 사실과 달라” 정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극찬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푸틴 대통령은 12일(...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2. 리비아 당국자 “대홍수 사망자, 2만명 이를 수도”···거리 곳곳에 시신 방치
    발표한 숫자는 6000명···집계 정확치 않아 “바다에 시신들 몰려와···상당수 아직 물 속” 지난 10일(현지시간) 발생한 대홍수로 파괴된 리비아 북동부 항구도시 데르나의 모습. AP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리비아 동부 항구도시 데르나를 휩쓴 최악의 홍수...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3. ‘푸틴과 춤을’ 오스트리아 女 장관, 러시아로 이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8년 오스트리아 감리츠에서 열린 카린 크나이슬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와 춤추고 있다.[사진=AP/뉴시스] 자신의 결혼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춤을 춰 논란이 됐던 오스트리아 전 외무...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4. 부채의 늪 빠진 中…“이웃 국가 경제성장까지 저해할 수 있어”
    IMF, 중국 GDP 대비 부채비율 282%…선진국 평균 훌쩍 경제적 관계 긴밀한 주변 신흥국 성장 저해 가능성 중국 상하이의 한 업무지구에 오성홍기가 걸려있다. [로이터] 중국의 공공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웃 국가 경제 성장의 발목마저 잡을 수 있다는...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5. “누가 씻겨줬으면”…주유소 세차장 보고 실제 만들었다
    주유소 세차장 보고 아이디어 얻어 ‘자동 샤워장’ 만든 남성 주유소 자동 세차장의 원리를 적용해 만든 ‘셀프 샤워장’을 만든 남성이 화제다. SNS 캡처 “귀차니즘: 모든 것을 귀찮아하며 게으름을 피우는 상태” 피곤한 저녁이나 바쁜 아침에 욕실에 들어갈 때 ...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6. 와인 ‘수영장 1개 분량’ 길에 콸콸…남아도는 술 저장고 터져
    포르투갈 양조장서 220만리터 유출 지난 10일(현지시각) 포르투갈 아베이루현의 아나디아의 한 양조장에서 레드 와인 저장고가 터져 와인이 인근 주택가로 쏟아져 나왔다. 엑스(옛 트위터) 갈무리 포르투갈의 한 양조장에서 와인 탱크가 터져 포도주 약 220만ℓ...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7. '물 반, 게 반' 이탈리아 넘쳐나는 푸른 꽃게, 우리 밥상에 오를까
    이탈리아 푸른 꽃게. 〈사진=JTBC 캡처〉 이탈리아에서 개체 수가 급증해 골칫거리로 떠오른 푸른 꽃게가 우리 밥상에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한 꽃게 수입업체가 이 푸른 꽃게 수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13일) 인천 한 꽃게 수입...
    등록일: 2023.09.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8. 푸틴, 휴전 가능성 일축…“우크라 병력 바닥나야 평화 논의”
    1년6개월째 이어진 침공 전쟁 장기화 시사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방경제포럼에서 대담하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신화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의 병력이 완전히 ...
    등록일: 2023.09.1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9. “리비아 홍수 사망자 5300명 넘어”
    1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해변 도시 데르나가 홍수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대홍수가 발생한 리비아에서 사망자가 5300명이 넘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내무부 대변인은 동북부 데르나 지역에서만 사망자가 53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3.09.1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Read More
  10. "폭우에 악어 75마리 탈출…집에서 나오지 말라" 발칵 뒤집힌 中광둥성
    7일간 쏟아진 폭우로 악어 탈출 중국 남부 지역에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장에서 기르던 악어 70여마리가 탈출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중국 남부 광둥성에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7일간 폭...
    등록일: 2023.09.1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425 Next
/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