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도시 데르나를 휩쓴 대홍수 사망자가 만 천 300명으로 늘었다고 유엔이발표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현지시간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까지 데르나에서 최소 만 천 300명이 사망했고, 만 10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OCHA는 데르나 외 리비아 동부 다른 지역에서도 17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북동부 전역에서 4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OCHA는 사망자 통계치가 구조 대원들의 생존자 수색 작업이 계속됨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데르나의 압둘메남 알가이티 시장은 지난 13일 알자지라 방송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한 바 있습니다.

유엔은 이 밖에도 어린이 약 30만명이 콜레라와 영양실조, 탈수 등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오염된 물을 마시고 중독된 어린이는 최소 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르나에서는 지난 10일 폭우로 댐 두 곳이 잇따라 붕괴하면서 물살이 도시를 휩쓸어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KBS


  1. "링컨 얼굴 1센트 주우면 1760억 잭팟"
    英 더 미러 보도…'링컨 페니' 희소성 높아 "역사적 의미 지녀 1억2100만달러 가치" 트럼프, "낭비" 지적하며 생산 중단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센트 동전(페니)의 생산 중단을 지시한 가운데, 희소성을 지닌 ‘링컨 페니’의 가치가 1800억원에 달한...
    등록일: 2025.03.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Read More
  2. 멕시코서 버스사고로 11명 사망…"대통령행사 참석 與당원 다수"
    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군중 행사 [멕시코시티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에서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뒤집히면서, 탑승자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일간 엘솔데메히코와 라호르나다가 보도했다. ...
    등록일: 2025.03.1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
    Read More
  3. "250달러 트럼프 지폐 만들자"…중국서 비웃음 당한 까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250달러(약 36만원) 지폐를 만들자는 법안을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최근 제안했다. 미 의회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조 윌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250달러 지폐법'을 제안하면서 "내...
    등록일: 2025.03.0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0
    Read More
  4. 아르헨 폭우 사망자 10명으로 증가…"강우량 역대 3번째"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폭우에 침수된 바이아블랑카 도심 거리 [바이아블랑카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아르헨티나 중부에 쏟아진 폭우로 사망자가 최소 10명으로 크게 늘었다.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바이아블랑카 당국 엑스(X·옛 트위터)와 ...
    등록일: 2025.03.0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9
    Read More
  5. "공짜밥 없다"…이스라엘, 가자지구 식량 공급 끊었다
    1단계 협상 4월까지 연장 조건으로 인질 교환 요구 하마스 "이스라엘, 2단계 협상 의지 없어" 비난 국제기구들 "인도주의 지원은 국제법 보장" 이스라엘 언론들 "가자지구, 수도·전기공급도 고려" 이슬람 단식성월인 라마단이 1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가...
    등록일: 2025.03.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3
    Read More
  6. 러 “트럼프가 젤렌스키 안 때린 게 기적” 우크라 “사자처럼 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고분고분하지 않은 젤렌스키 대통령에 분노하며 고성을 지르고 회담을 일방 취소했다. 2025.2.28 워싱턴 AFP 연합...
    등록일: 2025.03.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1
    Read More
  7. “나갈 때도 돈 더 내”…여행객 몰린 日, 이번엔 ‘출국세 폭탄’
    일본 교토의 청수사가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출국세 명목으로 징수하는 ‘국제 관광 여객세’를 현행보다 3~5배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은 국제 관광 여객세 ...
    등록일: 2025.02.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1
    Read More
  8. ‘기독교인 90% 국가’도 예외없다…70명 참수된 채 발견
    콩고민주공화국 카상가 마을 한 교회서 기독교인 70명 참수된 채 발견 현지 목회자, 참담한 심정 토로 연합민주군에게 파괴된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도시. VOMK 제공 한국순교자의소리(VOMK·대표 현숙 폴리)는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기독교인 70명이 참수된 ...
    등록일: 2025.02.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2
    Read More
  9. "초·중학생, 학교에서 스마트폰 못 쓴다"..금지령 내린 '이 나라'
    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덴마크 정부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모든 폴케스콜레(folkeskole·덴마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
    등록일: 2025.02.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6
    Read More
  10. 이번에 군용기 주택가 추락, 깊어지는 수단 국민의 고통
    수단 남부 렌크에서 아이들이 부서진 탱크 위에 앉아 놀고 있습니다. 수단 내전 격화로 아동들의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AP 연합뉴스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수단 국민들의 고통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주민들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등록일: 2025.02.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6 Next
/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