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전국노래자랑’ 캡처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넘치는 끼와 흥을 제대로 발산했다.
김소연은 10월 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인제군 편에 출연했다.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김소연은 풋풋한 학생같은 교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덤벼’를 열창했고,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하고 발랄한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를 선보인 김소연은 객석을 가득 채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은 물론 안방 1열의 시청자들에게도 신나는 에너지를 전달하며 흥을 끌어올렸다.
‘트롯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는 김소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또또’ 앨범의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 중이다.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캡처)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