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파리에서 공주 미모를 뽐냈다.
배우 신세경은 3일 '반년 만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신세경은 자막을 통해 '가을 겨울 패션위크 기간이라 파리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이어 '드라마 촬영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서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파리 일정들에 비해 스케줄도 많아서 이번엔 영상 남기기 어렵겠지 싶었는데 서울에 돌아와 짤막짤막하게 찍어둔 영상들을 모아보니 또 귀한 추억이 될 것 같은 아련한 마음에 이렇게 엉성한 영상이라도 만들어보았다'고 설명했다.
신세경은 파리에 도착한 밤 12시에도 숙소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 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예쁘게 꾸민 신세경은 스스로도 마음에 든듯 "이런 메이크업은 또 오랜만이죠"라며 "클렌징 하기 아까워"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