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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단백질 섭취에 좋은 식품 네 가지

by 차한잔 posted Oct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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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에는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돼 있고 

특히,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한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다.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흡수, 이용되는 비율이 높아서 

신체의 근육과 뼈, 면역세포, 각종 호르몬 등을 만드는 주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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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알려진 오리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오리고기 100g에는 단백질이 16g 들어 있고 몸에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무더위에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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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달걀 1~2개를 먹으면 단백질 보충과 함께 포만감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포만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단백질의 질"이라며 "그 영양학적 품질은 동물성이 더 높고, 달걀이 으뜸"이라고 말한다.  

달걀은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보다 삶아 먹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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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안심, 뒷다리살)  

서양에서는 돼지 허리 부분 안쪽에 있는 안심을 주로 스테이크 요리에 사용한다. 

돼지 안심은 지방이 적고 더 부드러워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돼지 안심 85g의 열량은 139칼로리이고 단백질 함량은 24g이다.  

돼지 뒷다리살 100g에는 칼륨(300mg)과 인(179mg)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사과즙을 사용하면 사과에 든 유기산이 

돼지고기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특유의 누린내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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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가슴살  

닭고기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부분이 가슴살이다. 

삶은 닭 가슴살 85g의 열량은 133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27g 들어 있다.  

약간 텁텁하기 때문에 양념에 재워 맛을 내고 촉촉하게 만들면 먹기에 좋다. 

단백질은 배고픔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닭 가슴살을 자주 먹으면 건강도 챙기면서 체중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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