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어도, 말려서 먹어도
건강하게 달콤한 대추!
가을이 다가온다는 것은 곧
붉게 익은 대추 제철이 다가온다는 것이죠
음식의 고명으로도, 추석 차례상에도
많이 올라가는 대추
오늘은 센트럴팜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한가위를 대비해서
대추 효능과 부작용부터
대추 칼로리, 대추 보관법까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달달한 과육이 일품인 대추
한방재료와 식용, 관혼상제의 음식 마련에
필수 요소로 사랑받는 과일이예요.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그대로 놓거나
과정류, 청, 고명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대추는 붉은 색을 따 홍조라고도 불린답니다.
대추의 종류에는 생대추, 햇대추,
사과대추, 대추 야자 등이 있어요.
사과대추는 인도, 말레이 원산의 대추로
품종에 따라 작은 녹색사과같은
귀여운 모습을 띠고 있답니다.
일반적인 대추에 비해 수분 함량이 높고
아삭아삭한 사과와 식감이 유사해요.
대추야자는 이집트 원산의 대추로
일반적인 대추처럼 붉게 익어요.
건조된 대추야자는 아랍인의 주식으로도
활용되는 유익한 과실이면서
주로 달콤한 디저트나 간식으로
많이 사랑받는답니다!
맛있는 대추는 9월~10월이 제철으로
생대추를 고를 때는 잔주름이 없고
색이 붉은 갈색을 띠면서
표면이 매끈하고 도톰한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