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초음파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의 크기와 위치, 결절의 크기, 종양 여부 등을 파악하고 진단에 따라 세포 흡인검사를 통해 수술 전에 미리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CT 촬영을 통해 림프절로 전이되었는지와 주위 조직에 번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수술이 들어가게 됩니다. 전이가 되지 않았다면 이전과 다르게 미세한 바늘을 결절에 삽입하여 초음파를 통해 열을 가해 없애는 등의 치료를 하게 되며 목의 흉터에 대한 부담도 없고 수술 시간도 짧아 입원 과정도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