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조절
적절한 스트레스는 일상 생활에 활력을 주기도 한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에 대처하는 방법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에 해로운 호르몬이 증가하고 몸 속 지방 성분을 늘린다.
긍정적인 생각과 명상 등 나만의 해소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금연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를 엉키게 하는
혈청 '피브리노겐'을 증가시켜 혈전을 유발한다.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금연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금연은 필수다.
음주 절제
소량의 술은(맥주1잔, 소주1잔, 포도주2잔 정도)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HDL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 순환도 좋게 한다.
하지만 과음은 심장의 힘을(수축력) 떨어뜨리고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게 만드는
부정맥의 원인이 된다. 또한 중성 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
평소 곡류나 콩류,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해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체내에 증가하면 동맥경화를 억제할 수 있다. 등 푸른 생선은(고등어, 청어, 참치, 삼치)
지방을 저하시키고 혈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과 양파 등은 지방질을 떨어뜨린다.
걷기 운동
맥박을 측정할 때 맥박이 목표 심박수 이내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맥박 측정은 1분간 측정하거나 10초간 측정해 6을 곱한다.
맥박은 팔목에 있는 요골 동맥을 통해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최대 심박수는 220-나이이고 목표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에 0.6을 곱하면 된다.
60세라면 최대 심박수는 220-60=160회, 목표 심박수는 x0.6=96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