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와 샤워하는 행복한 상상 “그날은 뽀뽀하다 키스”(독박투어)

by 민들레 posted Nov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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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유세윤이 라오스 현지 사우나 효과에 놀랐다.

11월 11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독박즈는 라오스의 현지 사우나를 방문했다.

김준호가 4독과 함께 사우나 독박자로 결정된 후 독박즈는 사우나에서 구매한 스크럽으로 몸을 씻었다.

(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홍인규에게 스크럽을 발라주던 김준호는 손을 엉덩이로 가져갔고, 홍인규는 “거긴 아니에요”라고 외쳤다. 여기에 유세윤은 된장 색 스크럽을 홍인규 엉덩이에 올려 장난을 쳤고, 장동민은 “어제 약주 과하게 드셨네”라며 거들었다. 김대희 역시 “남의 업장에서 뭐하는 짓이냐”라고 몰입했고, 김준호는 “30년 일하면서 이런 손님은 처음이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유세윤의 제안에 독박즈는 서로의 등과 가슴에 스크럽을 발라줬다. 새워를 하던 독박즈는 매끈해진 피부에 깜짝 놀랐다. 홍인규가 “이거 부부끼리 발라주면 진짜 좋겠다”라고 만족하자, 유세윤은 “그날은 진짜 뽀뽀하다 키스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샤워 중 홍인규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홍인규는 “나 왜 엉덩이에 한가득이지? 자꾸 거품이 나”라며 씻어도 계속 나오는 거품에 당황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모른척 자리를 피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