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두나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준비된 포토월 앞에 선 배두나는 이날 가장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배두나가 주목받은 이유는 노팬츠룩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배두나는 하프 터틀넥과 동일한 레드 컬러로 팬티를 연상케 하는 하의를 매치해 파격의 농도를 높였다.
블랙 헤어와 스타킹은 레드와 반전을 이루며 배두나의 팬츠리스 룩이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특히 상의와 하의 컬러가 동일해 흡사 배두나가 고무장갑을 입은 듯한 실루엣으로 비쳤다.
배두나는 하이힐도 레드로 선택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앤 레드 톤을 맞췄다.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