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무빙’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배우 이정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정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무빙’의 봉석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이정하는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붐은 “지금 여러분께는 안 보이지만 위쪽에서 (뜰까 봐) 계속 발로 잡고 있다”라고 소개했고, 다른 출연자들이 “봉석아”라고 외치자 이정하는 날아오르는 시늉을 했다. 이정하는 “너무 긴장되는데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정하를 응시하던 진서연은 “친한 친구의 아들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친구의 정체가 한효주라고 밝히자, 이상엽은 “무슨 농담을 이렇게 진지하게 해”라고 허탈해 했다.
‘무빙’에서 한효주, 조인성의 아들로 출연한 이정하는 두 사람에게 “엄마, 아빠 저 ‘편스토랑’ 나왔다. 아들 열심히 하고 가겠다 여기서도 많이 먹겠다”라고 영사편지를 보냈다. 이상엽은 같은 멘트로 인사를 전하며 능청을 떨었고, SF9 인성은 “엄마 나 제대했어”라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하는 ‘무빙’ 중 배역을 위해 증량과 감량 과정을 거쳤다. 이정하는 “30kg 정도 증량했다. 저 진짜 잘 먹는다. 라면을 있는 대로 다 먹었다. 한 라면을 질릴 때까지 먹고 다른 종류의 라면을 질릴 때까지 먹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