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유튜브 캡처
▲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유튜브 캡처
배우 한예슬이 외모 관리를 위해 최근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내 사진들 보고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어떻게 늙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이런 얘기들이다. 그래 이거야. 내가 그동안 했던 모든 관리와 노력들이 보상 받는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다.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몸도 예뻐진다. 못해도 일주일에 세 번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리고 탄력 관리. 여러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일년에 한 번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를 한다. 울쎄라를 할 때 너무 아파서 수면 마취를 하는데 한 번만 하면 아깝지 않냐. 왜냐면 자주 수면 마취를 하면 안 좋으니까. 그래서 한 번 할 때 울쎄라, 더마톡신, 리쥬란 세 가지를 한다. 중간에 피부 상태가 안 좋은 거 같으면 써마지 정도 한다. 너무 자주하는 것도 안 좋은 거 같다"고 피부 시술에 대해서도 상세히 언급했다.
▲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유튜브 캡처
▲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유튜브 캡처
▲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유튜브 캡처
더불어 한예슬은 "눈을 집었는데 흉터 하나도 없다. 쌍커풀이 계속 처지더라. 상담을 하러 갔는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웠다. 처음엔 조금 부었는데, 3주 되니까 많이 가라앉고 너무 편안하게 일상생활 하고 있다"고 쌍커풀 수술 사실도 시원스레 밝혀 눈길을 모았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