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혜진, "남자 무시하고 같잖게 봐…올해 결혼 어려워" 운세에도…4월 스캔들 예고 [마데핫리뷰]

by 민들레 posted Jan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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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모델 한혜진이 올해 결혼이 어렵다는 운세를 받았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 신점 공개. 2024 새해 첫날부터 대차게 취한 한혜진의 일출은 과연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모델 한혜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캡처


이날 한혜진은 신년 운세를 보겠다며 온라인 전화 상담엔 나섰다.

먼저 한혜진은 생년월일을 이야기했고, 역술인은 "결혼하셨냐. 여지껏 솔로냐. 결혼 안 하고 뭐하셨냐"며 타박했다.

역술인은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일하려고 하면 뛰는 형국"이라며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다. 하지만 눈에 한 번 벗어났다간 두 번 다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체능 사주"라는 말에 놀란 한혜진은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냐"고 질문했고, 역술인은 "올해는 조금 어렵다"고 답했다.
 

모델 한혜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영상 캡처


이어 "(한혜진이) 남자한테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면서 "교제가 길면 2년이고 아니면 1년이다. 여태껏 남자를 안 사귄 것도 너무 남자를 무시해서 안 사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한혜진은 "저는 늘 남자를 존경하고 공경했다. 오해다"고 억울해했으나, 역술인은 "아니다. 같잖게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의) 결혼은 43살, 44살 때부터 운때가 차고 들어온다"며 "귀인은 4월이나 5월에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전화를 끊은 한혜진은 "4월, 5월에 기대 많이 해달라"라면서 "'스캔들 터지게 해주세요'라고 내일 아침에 해를 보면서 (소원 빌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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