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눈길 끄는 타투는 무엇일까?
[뉴스엔 이재하 기자] 안무가 모니카가 CJ ENM '2024 비저너리(Visionary)'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어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열린 ‘2024 비저너리 어워즈’에 참여했다.
대담한 드레스보다 더 파격적인 사슴 타투
시선 강탈, 무결점 비주얼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타투를 드러낸 모니카의 존재감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탑 드레스에 파격 문신, 폼 미쳤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건강한 각선미 역시 모니카만의 매력을 확실히 드러냈다.
존재감 한층 높이는 타투의 활약상
표정 보자마자 카메라 플래시 세례
‘2024 비저너리(Visionary)’는 CJ ENM(대표 구창근)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선구적인 인물을 선정한 행사다.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인물은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송혜교, 스트레이 키즈, 엄정화 총 7인(가나다 순)이다.
심쿵 브이, 이러니까 우리가 좋아하지
표정만 봐도 멋져 멋져
모니카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참석해 기쁘다고 말하며 "올해에도 그간 안 해 본 것들을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 멤버들과 공연을 끊임없이 준비 하고 작은 공연도 크게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속 성장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모니카는 자신을 대표하는 ‘독창성’에 대해 “요즘 저는 소중한 것들에서 영감을 많이 얻고 있다”고 했고, 자신의 비저너리에 대해서는 “동료들"이라고 말하며 주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시크함 뿜뿜~
2020년부터 시작한 역대 비저너리 수상자는 2020년 김은희 작가, 김태호 PD, 박지은 작가, 가수 방탄소년단 (BTS), 영화감독 봉준호, 가수 블랙핑크,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송강호, 신원호 PD, 방송인 유재석이 있고, 2021년에는 방탄소년단 (BTS), 에스파,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윤여정, 최정남 PD, 황동혁 감독이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배우 김혜수, 나영석 PD, 배우 마동석, 배우 박은빈, 박찬욱 감독, 아이유 가수 겸 배우, 가수 (여자)아이들, 이정재 배우 겸 감독, 이진주 PD, 정서경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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