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세 자녀가 공개 됐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이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 소희는 공항에 나가 미국에서 입국하는 추신수와 첫째 아들 무빈, 둘째 아들 건우를 기다렸다. 19세 첫째 추무빈에 대해 하원미는 “올해 대학을 가서 거기 야구팀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라며 알라바마 대학 소속 야구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추신수 붕어빵 아들 추무빈에 이어 14세 추건우가 소개 되자, 이천수는 “추신수가 몇 명 있는 거냐”라고 놀랐다. 추건우 역시 미국 플로리다 IMG 아카데미 야구부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12세 막내 추소희에 대해 하원미는 “아빠가 한국으로 오면서 소희랑 저는 2022년에 한국으로 왔다. 여기서 학교 다니면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프로농구 주니어 치어리더, 국가대표 시니어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추소희는 대회 MVP로 선정될 정도의 실력을 자랑했다.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 추신수 가족은 미국에서 촬영했던 예능 이후 6년 만에 출연했다. 추신수는 ”그때는 아이들이 어렸고, 지금은 좀 컸기 때문에 또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