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India Eisley)와의 만남이 포착됐다. 인디아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차은우와 인디아 아이슬리가 한 카페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차은우의 맞은 편에 앉은 여성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엄마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다.
차은우는 현재 미국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은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던 것. 판타지오 측은 '디스패치'에 "차은우가 미국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면서 "차은우가 현재 미국에서 화보 촬영 등 솔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 귀국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는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시리즈,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리비아 핫세의 3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인디아 아이슬리다.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극 '원더풀월드'에서 의대 자퇴 후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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