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루스 고테스만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에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의 기부금이 들어와 모든 학생이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대학의 전직 교수이자 이사회 의장인 루스 고테스만(93·사진) 여사가 남편 데이비드 고테스만에게서 상속받은 재산을 기부했다. 그의 남편은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세운 버크셔해서웨이에 투자해 큰 돈을 벌었다. 고테스만 여사는 “새내기 의사들이 20만 달러(약 2억6000만원)가 넘는 등록금으로 인한 학자금 빚 없이 커리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고테스만 여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의대 이름 변경도 거절했다.

 

 

중앙일보


  1. 뉴욕증시, AI 열풍에 상승 마감…나스닥 사상 최고치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1일(현지시간)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 유입으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AP. 뉴시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
    등록일: 2024.03.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2. “낙태는 여성 권리” “냉동배아도 생명” 세계는 논쟁중
    미 앨라배마주 법안 ‘냉동배아=태아’ 판결 시험관 시술기관, 임신 성공후 남은 배아 고민 주 의회 ‘기관 면책법안’ 이틀만에 통과시켜 미국 텍사스주에서 낙태에 찬성하는 집회 참석자들. ‘여성 낙태권’이 미국과 유럽 주요 정치쟁점으로 떠올랐다. 세계적으로...
    등록일: 2024.03.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3. 국경 방문한 트럼프, “범죄자·마약 유입된 현장”…바이든 이민 정책 비난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 이글패스의 국경을 방문해 멕시코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를 29일(현지시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정부의 국경 정책에 ...
    등록일: 2024.03.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Read More
  4. "이스라엘군 총격으로 최소 104명 사망"…美 "사실 확인 중"
    최초엔 '공습' 보도됐지만 이스라엘군 부인…"다리 조준사격" 주장 팔레스타인 "추악한 학살 규탄"…하마스 "휴전협상 실패 책임 伊에" 바이든 "상반되는 두 가지 이야기, 사실 확인 중…협상 타결 기대" 구호품 트럭을 기다리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 기...
    등록일: 2024.03.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5. 美 텍사스 대형 산불로 피해 속출…서울 5배 면적 산림 불 타
    약 85만에이커 화마에 휩싸여…진압 진행률 3% 평소보다 더운 날씨로 건조한 환경 조성 27일(현지시간) 대형 산불 '스모크 하우스 크릭 파이어'가 발생한 텍사스주 팬핸들 인근 애머릴로에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29 ⓒ AFP=뉴스1 ⓒ News1 ...
    등록일: 2024.03.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6. 美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
    텍사스주 역사상 2번째 큰 화재…핵무기 공장은 다시 정상 가동 휴스턴총영사관 "한인들 많이 사는 지역은 아냐…피해시 지원 방침" 텍사스 서북부 산불 [플라워 마운드 소방서 제공.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
    등록일: 2024.0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7
    Read More
  7. 비트코인 폭등, 마이클 세일러 3일 동안 1조 벌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비트코인이 폭등하자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가 3일 동안 약 1조원을 벌었다....
    등록일: 2024.0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2
    Read More
  8. 트럼프, 결국 벌금 6000억원 내나..美법원, '벌금 집행 미뤄달라' 트럼프 요청 거절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미국 법원이 벌금 약 4억5400만달러(약 6051억원)의 집행 절차를 완화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청구를 기각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법원 항소 담당 재판부 아닐 싱 판사는 부과된...
    등록일: 2024.0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Read More
  9. 올해 81세 바이든, 검진 결과 공개…"너무 어려보인다는데?"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연설 중인 조 바이든 미 대통령. AP=연합뉴스 올해 81세로 역대 최고령 현직 대통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정기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하고 고령 논란 돌파를 시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
    등록일: 2024.02.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8
    Read More
  10. “돈 걱정없이 공부를”…미 의대에 1조대 기부 큰손
    루스 고테스만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에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의 기부금이 들어와 모든 학생이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대학의 전직 교수이자 이사회 의장...
    등록일: 2024.02.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222 Next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