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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1일(현지시간)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 유입으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AP. 뉴시스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4%(183.02포인트) 오른 1만6274.94에 거래를 마쳤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90.99포인트) 상승한 3만9087.38로 폐장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0%(40.81포인트) 뛴 5137.08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장중·종가를 포함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전날의 최고치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이전 장중 최고치는 2021년 11월 22일에 기록한 1만6212.23이었다.

S&P500지수 역시 사상 처음으로 5100선을 넘어 최고치 기록을 썼다. 종전 최고치는 전날의 5096.27이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인공지능(AI)·반도체 업종의 추가 랠리 장이 펼쳐지면서 지수 전반에 탄탄한 상승 흐름을 견인했다. 미국 경제 연착륙과 주요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도 매수를 부추겼다.

종목별로, 지난 12개월 동안 260% 급등한 엔비디아는 이날도 4.00% 상승했다. 미국 PC·서버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는 AI 비즈니스 성장을 강조한 실적 발표 이후 31%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45%, 메타는 2.48%, 아마존은 0.83%, 테슬라는 0.38% 상승했다. 인텔(1.79%), IBM(1.71%), 홈디포(1.01%), 월트디즈니(0.33%), 월마트(0.26%) 등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애플은 0.60%, 알파벳은 0.95%, 나이키는 1.62% 떨어졌다. 지역은행 NYCB는 내부 통제에 중대한 허점이 지적되면서 최고경영자(CEO)를 경질하는 등의 악재로 25.89%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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