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홀로 방콕 여행 중 헌팅 당해 당황.."혹시 괜찮으면 같이 여행하자"('혜리')

혜리 유튜브 캡처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여행 중 헌팅을 당했다.

지난 1일 혜리는 유튜브 채널 '혜리'에 '찐 방콕 사람(?!)이 추천하는 방콕 루프탑, 마사지샵 그리고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혜리는 영화를 찍기 위해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났다. 혜리는 "온 지 한 달 정도 됐다. 방콕에 살고 있는데, 호텔이 너무 좋아서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혜리는 혼자 밥을 먹고 마사지샵을 가기로 했다. 혜리는 인생 팟타이를 먹으러 갔다. 그때 한 남성이 다가와 "혹시 괜찮으면 같이 여행하자"고 했고, 혜리는 거절했다. 혜리는 "헌팅을 당했다"며 멋쩍게 웃었다.

혜리는 루프탑에 가며 "일몰이 보고 싶어서 6시에 가려고 했는데, 트래픽이 심해서 6시 반에 갔다. 루프탑은 거의 신분증 검사를 한다"라며 대기표를 받고 입장했다.

혜리는 루프탑에서 맥주를 마시며 노을을 바라봤다. 혜리는 "사실 엄청 신경써야 하는 일이 최근에 되게 많았다. 그래서 이런 여유가 필요했다. 너무 행복하고 좋다. 심지어 술을 더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혜리는 여행 온 한국인에게 마사지샵을 추천 받았다. 혜리는 프라이빗한 마사지샵에서 2시간 동안 센 강도의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마사지를 받은 혜리는 "꽤 상위권인 느낌이다"라고 했다.

혜리는 마사지가 끝난 후 푸팟퐁커리를 먹으러 갔다. 혜리는 "밥차 이모의 맛을 따라올 곳은 없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