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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테네시주 내슈빌의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리조트 &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전미종교방송협회(NRB) 주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대선 후보 자리를 확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바이든 대통령을 소폭 앞서고 있는 것으로 현지시간 3일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21∼28일 미 유권자 1천5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5%포인트)에 따르면 두 전현직 대통령간 양자 대결 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47%)은 바이든 대통령(45%)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지난해 12월 WSJ 여론조사 때의 간격(4%포인트)보다 격차를 좁히긴 했지만, 경제 여건에 대한 인식이 나아진 것에 비하면 변화 폭이 상대적으로 미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물가를 제대로 잡고 있다고 한 응답자 비중은 37%로, 지난 지난해 12월 조사 때보단 7%포인트 높아졌지만, 여전히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 수준 남짓에 불과했습니다.

또 WSJ 설문 응답자의 73%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81)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기에 너무 많다고 여겼습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77)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응답은 52%였습니다.

CBS가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2천1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투표 가능성이 있는 유권자 52%의 지지(오차범위 ±3.5포인트)를 받으면서 바이든 대통령(48%)을 앞섰습니다.

폭스뉴스가 지난달 25~28일 1천2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49%)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2%포인트 앞선 것(오차범위 ±2.5%)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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