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3주 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공배급 (주)쇼박스, 제작 (주)쇼박스·(주)파인타운 프로덕션, 공동제작 (주)엠씨엠씨)가 오는 9일(토)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험한 것’으로 분한 김민준과 김병오, 창민을 연기한 김태준, 박지용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그리고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쇼박스 제공
'파묘' 팀은 지난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부터 특별한 관객 서비스까지 선보인 바 있어 이번에도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먼저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순차대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파묘'에 극강의 몰입감을 불어넣은 최민식, 유해진에 더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도 함께 참여해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묘'의 개봉 3주 차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어제(4일)까지 누적 관객수 624만 1197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했다.
OSEN